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 위주 교육 (문단 편집) === 과거의 모습 === * [[야간자율학습]]: 1990년대만 하더래도 당연시되었다가 2000년 이후로 대부분 자율화[* 지방은 야자를 하는 학교가 수두룩하다. 다만 2022년 현재는 지방도 조금씩 자율화되어있고, 아직 강제인 곳도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빼주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되었다. 야자가 당연시되던 시절에는 하루 중 15시간을 학교([[고등학교]])에서 보냈어야 했다. 바로 [[석식]] 시간이 종료되면 [[야간자율학습]]이 행해지기 때문. 현재는 서울, 경기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 자율에 맡기기 때문에 진정한 자율학습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앞으로 더 확산될것이다.(본래는 '야간타율학습'이라는 비아냥이 거셌다.) > {{{-2 한국의 학생들이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 ----- > [[앨빈 토플러]] * 이 문제는 우리보다도 공교육 상태가 나쁜 미국에서는 이미 2010년대에 현실화되어, 아마존,구글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최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IT회사에서 [[https://money.cnn.com/2015/04/09/technology/google-people-laszlo-bock/index.html|대학교 교육여부가 취업에서 거의 의미없는 수준이 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해야만 지원자격이 부여되는 구조가 없어졌다 뿐이지, 해당 회사에서 요구하는 특출난 실무 역량은 무조건 필요하다.]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지식과 초중고,대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간의 괴리가 지나치게 커진 것. 문제는 대한민국은 이 상태가 이미 미국보다 몇년이상 더 괴리가 커진상태인데도 여전히 학벌을 고집하고 있다. * [[0교시]]: 역시 정해진 등교 시간보다 일찍 학교에 와서 수업을 진행한다. 그래서 당시엔 '''"집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웃지 못할 말을 하기도 했다. 이것도 1990년대까지 당연시되었다가 2000년대 들어 많은 학교에서 철폐되었다. 흔히 '빡센 학교'라고 불리는 학교에서나 남은 정도. * 위 현상 때문에 취미 활동을 할 시간도 없었는데, 2013년 이후로 예체능 시간을 대폭 늘렸으므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축구]]나 [[농구]] 같은 구기 종목이라면 상황이 그나마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